디자인

[디자인] 유용한 벤치마킹 사이트

미놔_ 2015. 12. 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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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웹디자이너이다.

디자인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실제 작업을 하기 전단계인 벤치마킹이다.

 

 

사람마다 벤치마킹의 방법도 다르고 보는 사이트도 다르고 소요하는 시간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친한 디자이너 친구끼리는 벤치마킹한 파일들도 주고받고 사이트 정보도 공유한다.
(성향에 따라 다른데 어떤 디자이너들은 본인의 노력이 들어간 소스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나는 그렇지 않지만 그것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
 
신입때는 자주보던 사이트와 저장하는 방법들이 지금과 달랐는데 아무래도 8-9년째 일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쌓인 노하우가 꽤 많은것 같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진지하죠....)
 
설명은 이만 그치고 사이트 소개를 하겠다.
 
1. 디비컷
국내에서 가장 디자이너들이 많이 볼 것 같은 사이트다. 장점은 국내 사이트의 리뉴얼과 구축을 가장 빨리 정리된 상태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웹사이트는 유행이 있다라는 얘기가 나올만큼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틀을 벗어나지 않은채로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 너무 국내사이트에만 의존하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2. pinterest
국내의 디비컷보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 물론 웹디자인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소스들이 있는건 아니고, 그래픽에 혹은 어떤 사진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사이트 같다. 계속 업데이트 되며 검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자료를 찾을수 있다라는 특징이 있다.
 
 
 
3. dribbble
나는 웹디자인을 하지만 웹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집결되어 재미있는 결과물을 업로드 하고 서로 공유하는 사이트 인 것 같다. 웹디자인 전체적인 컨셉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 보다 이미 구상된 홈페이지의 요소를 채워넣을때 참고하는 사이트이다.
상단 메뉴 오른쪽의 <...> 메뉴를 누르게되면 컬러를 지정해서 그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참고!
 
 
 
4. google
위의 것을 다 둘러봐도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구글을 이용한다.
영문으로 검색하면 더 많은 종류의 이미지들이 나온다.
 
 
 
5. 내가 만든 즐겨찾기
즐겨찾기 사이트는 너무 많은데 사실 북마크 해놓아도 잘 안찾아 들어가게 되어서
그냥 약간의 디자인과, 코딩을 해서 즐겨찾기 사이트들을 링크를 걸어두었다.
 

 

 
 
+ 회사를 다니는지라 블로그는 퇴근 이후에 하게된다. 원고를 쓰는게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퇴근길에 메모장으로 작성을 하고 집에 도착해서 편집을 하는데 오늘은 시청역에서 찌부가 되어서.... 여기까지 작성을 했다능 흑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