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영화 러브 앤 머시를 보았다. 개봉중이었지만 당장 보고싶은 마음에 네이버 N스토어로 구입 후 다운받아서 보았다. 실존인물의 일대기 영화와 음악 영화에 환장하는 나에게는 볼지 말지 고민할 필요도 없는 영화였다. (라비앙로즈, 노웨어보이, 비틀즈,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프랭크, 인사이드 르윈, 드림걸즈 등) 제목 : 러브 앤 머시 (Love & Mercy) 시간 : 121분 감독 : 빌 포래드 출연 : 존쿠삭, 폴다노, 앨리자베스 뱅크스, 폴지아마티 별 생각 없이 보기 시작한 영화였지만 나에게는 파장이 매우 컸다. 배우 폴다노를 알게 된 영화였고 비치보이스에 대해서 알게 된 영화였다. 얼마전 폴 다노 포스팅(참고: http://toy0330.tistory.com/36)에서 말했듯이 2015년 ..